“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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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 이송옥 기자
  • 승인 2023.04.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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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성남장복 자장면 나눔 진행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자장면데이를 기념하여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사진제공=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자장면데이를 기념하여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사진제공=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덕호, 이하 성남장복)은 4월 14일(금) 복지관 이용고객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을 진행하였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후원하여 진행된 행복한 밥상은 알렉스 쉐프가 직접 요리한 자장면과 따뜻한 쿠키를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대접하여 훈훈한 정과 감동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4월 11일 성남 최대 규모의 시설로 개관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직접 따뜻한 식사와 마음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덕호 관장은 ”먼저 우리 복지관이 화목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눠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 감사드리며, 우리 복지관에 관심 가져주시고 찾아주시는 이용고객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이른 봄, 꽃 필 무렵 심한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성남시 장애인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을 전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김 아무개 씨는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위축되어있었는데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하며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었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주신 많은 관심과 애정을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maceye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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