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염수 시찰단 단장 "우리가 본 것 충분히 설명하면 국민도 신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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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염수 시찰단 단장 "우리가 본 것 충분히 설명하면 국민도 신뢰할 것"
  • 우한나 기자
  • 승인 2023.05.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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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NEWS 캡처
사진=JTBCNEWS 캡처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과정을 점검하는 한국 정부 시찰단이 22일부터 일본에서 공식 일정을 벌인다.

시찰단은 23일부터 이틀동안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관리 실태에 나설 예정이다.

25일엔 현장점검 내용을 통한 심층 기술 회의·질의응답을 시행하고 26일 한국으로 복귀한다.

시찰단장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며 시찰단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전·방사선 전문가 19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환경 방사능 전문가 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시찰단장은 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학적 접근을 통해 우리가 본 것이 뭔지, 추가 확인할 게 뭔지 충분히 설명하면 국민도 많이 신뢰하지 않을까 한다"며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방문 기간이 너무 짧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유 단장은 "우리는 이미 2021년 8월부터 각종 자료들을 질의를 통해 받았다"며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있고 추가 확인이 필요한 자료들은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시료를 채취하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국제원자력기구가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시료를 채취했고 오염수의 경우는 세 차례 채취했으며, 채취한 시료를 가지고 (우리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양 방류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유 단장은 "우리는 과학적인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따라 확인하고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kidss33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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