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
검찰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고 있는 윤관석 무소속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번주 청구할 계획이다.
검찰은 윤 의원이 2021년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대표 지지를 위해 국회의원에게 돈을 뿌릴 필요가 있다'며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에게 총 6000만 원 조달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윤 의원이 돈 봉투들을 현역 의원들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판단했다.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윤 의원은 관련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을 전해졌다.
검찰은 윤 의원이 돈 봉투 살포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만큼 구속영장 청구가 불가피하다고 봤다.
검찰은 혐의를 보강해 이번 주 후반 윤 의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30일 국회 본회의에 체포 동의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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