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민, 유튜브 10만 구독자 달성..."남친 생기면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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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민, 유튜브 10만 구독자 달성..."남친 생기면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고 싶어"
  • 이송옥 기자
  • 승인 2023.05.25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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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우한나 기자)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첫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공개 16시간 만에 조회수 14만 회를 달성했다.

조 씨는 23일 자신의 채널 '쪼민 minchobae'에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5분 54초 분량으로 조 씨의 근황, 유튜브 시작 계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 씨는 "요즘 시간이 좀 있다 보니까 수필도 쓰고 있고 운동도 하려고 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밥을 5분 만에 해치우는 성격이었는데 요즘은 엄청 맛집이라고 하면 한 시간도 기다려서 들어가고 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시작 계기와 관련해선 "인스타그램을 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줬다"며 "유튜브는 조금 더 역동적이고 조금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씨는 자신의 취미로 "옛날부터 헬스를 했다"며 "PT도 받았었고 데드리프트는 90㎏ 정도 친다"고 소개했다.

또한 "남자친구가 생기면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고 싶다"며 "한강 가는 걸 좋아해서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 씨는 앞으로의 삶과 관련해 "소소하게 내가 하고 싶은 것 하고 내가 편안한 것 하면서 그렇게 살아야 자아실현이 이뤄진다고 믿고 있다"며 "지금이 어떻게 보면 내게 제2의 자아실현 기회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씨의 유튜브 채널은 첫 영상 공개를 앞두고 11일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 24일 11시 기준 구독자 수는 12만4000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maceye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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