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후원 요청 29분 만에 국회의원 후원금 연간 한도인 1억5000만 원을 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1일 페이스북에서 “후원 요청 29분 만에 모금액을 가득 채워 후원을 마감한다”며 “든든한 동지 여러분 고맙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 푼 한 푼에 담겨진 고단한 삶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고 전했다. 그는 “보내주신 정성 잊지 않고 국민의 더 나은 삶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후원계좌 개설 소식을 알리며 “기득권 앞에 당당히 맞설 수 잇도록 이재명의 든든한 정치 동반자가 돼 달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오직 국민께만 빚을 진 정치인으로 살겠다”고 강조했다.
cjh7034@naver.com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