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 65세 이상 AZ · 75세 이상 일반인은 화이자.. 2분기 접종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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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65세 이상 AZ · 75세 이상 일반인은 화이자.. 2분기 접종계획 공개
  • 주해승 기자
  • 승인 2021.03.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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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외뉴스통신)
(사진=내외뉴스통신)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

올 2분기(4~6월)부터 요양병원·시설의 만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만 75세 이상 일반 고령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이후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되는 만 65∼74세 일반 고령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을 공개했다.

앞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지난 10일 영국·스코틀랜드에서 나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결과를 토대로 만 65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권고한 만큼, 당장 다음 주부터 요양병원·시설 내 만 65세 이상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약 37만7천명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는 요양병원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접종을 시행하며, 요양시설은 방문 접종을 진행한다.

또한 내달 첫 주부터 가장 먼저 접종을 받게 되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364만명에 대해서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만 65∼74세 어르신 약 494만3천명은 오는 6월부터 전국에 설치될 예정인 1만여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된다.

이들의 1차 접종은 백신 도입 시기에 따라 다소 앞당겨질 수도 있으나 당국은 대략 5∼6월 중에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차 접종 시기는 8∼9월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집단감염에 취약한 노인·장애인·노숙인 관련 시설 거주자와 종사자 약 66만9천명도 2분기 중에 1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으로, 노인 시설의 거주·이용·종사자는 화이자 백신, 그 밖에 장애인·노숙인 시설의 이용자 및 종사자, 교정시설과 장애인·노인 돌봄 종사자 이용자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nbn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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