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69명, 수도권 연일 300명대.. 이달 말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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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69명, 수도권 연일 300명대.. 이달 말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
  • 주해승 기자
  • 승인 2021.03.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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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외뉴스통신)
(사진=내외뉴스통신)

[nbn시사경제]주해승 기자

1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정부는 연일 3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수도권의 확산세를 꺾기 위해 이달 말까지 2주간을 '수도권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방역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9명 늘어난 누적 9만6천84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00명대를 기록하면서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올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가 현재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는 등 5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52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20명, 경기 182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총 323명이며, 비수도권은 경남 45명, 전북 21명, 대구 14명, 충북 12명, 부산·강원 각 10명, 충남 6명, 경북 4명, 울산 3명, 세종 2명, 대전·제주 각 1명 등 총 12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적은 17명으로, 확진자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8명은 경기(4명), 부산·광주·울산·세종(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천686명이 됐으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4%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총 100명이 됐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59명 늘어 누적 8만8천814명으로 집계됐으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98명 줄어 총 6천349명이다.

nbn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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