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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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 국회 통과
  • 이성원 기자
  • 승인 2021.03.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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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총 15조 원 규모...일자리 사업 2천800억원 삭감
25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사진=내외뉴스통신)
25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사진=내외뉴스통신)

[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

25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농어민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추경안을 처리했다. 4차 재난지원급 규모는 총 15조 원 규모다.

추경안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업종에 100만 원~500만 원씩 지원한다. 여야는 추경안 논의 과정에서 공공일자리 지원과 0.5헥타르 미만의 소농민, 임어업에 종사하는 46만 가구에 3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공연업 등 매출액이 40% 이상 하락한 업종에도 250만 원을 지원한다. 여행업과 이벤트업 등 평균 매출액이 60% 이상 감소한 업종에는 사업장별로 200만 원~300만원으로 늘렸다. 

감염병전담병원 의료인력 2만명에게 지급할 수당 6개월분으로 480억원이 추가 책정됐다.

이와 함께,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으로는 245억원, 헬스트레이너 1만명 고용지원 명목으로 322억원이 증액됐다. 이밖에 특수고영업·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도 추경안에 포함됐다.

한편, 정부는 추경안 일자리 사업에서 2천800억원을 삭감하고, 나머지 1조1600억원은 기존 예산의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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