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셧다운을 단행할 이유는 없다”라며 셧다운 가능성을 일축했다.
옐런은 현지시간 18일 CNBC에 출연해 “미국 경제는 이미 견조하다“라며 “셧다운은 현재의 경기 성장 모멘텀을 둔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수십 년 만에 이뤄진 미국 산업노조의 대규모 실력행사인 전미자동차노조의 디트로이트 소재 미국 자동차 3사를 상대로 한 파업의 영향을 평가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 파업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하고 누가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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