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한복 차림으로 대국민 영상 메시지
- 연휴 기간 민생·안보 현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 연휴 기간 민생·안보 현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한복 차림으로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유튜브에 올렸다.
윤 대통령은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에 더해 "긴 연휴에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또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는 "어려운 이웃 곁에서 우리 사회를 채워주고 계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연휴 기간 민생·안보 현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pinkkang99@naver.com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