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다우닝가 합의' 채택
상태바
한·영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다우닝가 합의' 채택
  • 조재희 기자
  • 승인 2023.11.23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영 정상이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고 관련한 안보·경제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명시한 '다우닝가 합의'를 공식 채택했다. (사진=YTN 뉴스 영상 캡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한-영 정상이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고 관련한 안보·경제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명시한 '다우닝가 합의'를 공식 채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현지시각 22일 런던 총리 관저 '다우닝가 10번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외교 관계 수립 140주년을 계기로 격상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안보, 경제, 지속가능한 미래 등 3대 분야 총 45개의 이행계획 과제를 담고 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오늘 한국과 영국이 다우닝 스트리트 어코드에 서명한다"며 "양국이 그야말로 혈맹의 동지로 경제협력과 과학기술 협력에 있어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민주주의, 법치, 자유, 인권, 성평등, 경제안보, 개방적이고 공정한 무역,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또 한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계기로 안보리 내 협력 강화 및 주요 20개국, 주요 7개국 등 다자무대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cjh7034@naver.com

nbn 시사경제, nbnbiz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