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외교부 등 관계 부처 참석 예정
정부 관계자 "정부 믿고 신속하게 접종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 나올 것"
정부 관계자 "정부 믿고 신속하게 접종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 나올 것"
[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
홍 총리대행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의 백신 확보 현황을 소개하고, '4월 300만명, 상반기 1천200만명, 11월 집단면역'이라는 접종 계획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담화에는 행정안전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무조정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 부처가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백신 수급과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가 백신 수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정부를 믿고 신속하게 접종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 총리대행은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화이자 백신 2000만명분을 추가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확실하고도 충분한 물량이 안정적으로 확보됐다"고 말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