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755명...나흘만에 다시 7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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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755명...나흘만에 다시 700명대
  • 이성원 기자
  • 승인 2021.04.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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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754명, 해외유입 21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만에 700명대로 올라섰다. (사진=내외뉴스통신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만에 700명대로 올라섰다. (사진=내외뉴스통신DB)

[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만에 7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55명 늘어 누적 12만673명이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35명→797명→785명→644명→499명→512명→775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75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754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57명, 경기 189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465명(61.7%)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55명, 충남 38명, 울산 33명, 부산 32명, 대구·경북 각 27명, 충북 22명, 전북 13명, 광주·강원 각 11명, 대전 10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1명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4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821명(치명률 1.5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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