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트럼프, 6월27일 첫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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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6월27일 첫 토론한다
  • 강상구 기자
  • 승인 2024.05.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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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출처=SBS 뉴스 캡쳐)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출처=SBS 뉴스 캡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민주당과 공화당에서 각각 대선 후보로 지명되는 데 필요한 과반 의원을 확보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양당의 대선 후보로 내정됐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게 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음 달 첫 TV 토론에 나선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세 차례 예정된 대선후보토론준비위원회 주관의 토론 일정 대신에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친 TV 토론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언제든 좋다고 답하며 “2번 이상 토론을 강력히 추천하며, 흥행을 위해 매우 큰 장소를 제안한다. 아마도 바이든은 군중을 두려워할 것”이라고 밝혔다. 

CNN은 이번 조기 토론이 다른 후보의 등장과 활약을 방지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에게 이익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또 워싱턴포스트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양측이 이번 토론 준비를 위해 최근 몇 주간 비공개 논의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포함한 무소속 후보들은 조건에 미달해 토론 일정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케네디 주니어는 "바이든과 트럼프가 나를 토론에서 제외하려 한다"며 "이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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