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하루를 하더라도 국회의원답게, 정치인답게 처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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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하루를 하더라도 국회의원답게, 정치인답게 처신하자"
  • 강상구 기자
  • 승인 2024.05.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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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출처=MBC 뉴스 캡쳐)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출처=MBC 뉴스 캡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상황에 대해 "총선 말아먹은 애한테 기대겠다는 당이 미래가 있겠느냐"며 비판했다.

홍 시장은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설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냥개가 되어 우리를 지옥으로 몰고간 애 밑에서 배알도 없이 또다시 정치하겠다는 것이냐"며 직격했다.

홍 시장은 오늘 오전 자신이 페이스북에 글을 적어 "나는 2017 박근혜 탄핵 때 우리당 의원들이 취했던 나만 살겠다는 그 비겁한 행태를 잊을 수가 없다"며 "당대표 하나 맡겠다는 중진이 없다"고 당 상황을 비판했다. 

이어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은 그의 정책이 좋아서가 아니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나만 살겠다'는 비겁한 행태의 재발을 막자"는 입장이라면서, "또다시 그런 사태가 오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벌써 균열 조짐을 보이지 않는가"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제발 부끄러움을 알고 제 역할을 다하자"며 "하루를 하더라도 국회의원답게, 정치인답게 처신하자"라고 꼬집었다. 

rkdtkd205@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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