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석유발표, 과잉충성 걱정된다... 예산 낭비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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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석유발표, 과잉충성 걱정된다... 예산 낭비는 안돼"
  • 강상구 기자
  • 승인 2024.06.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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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사진=MBC뉴스 캡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사진=MBC뉴스 캡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앞바다에 석유 및 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4일 천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석유공사 사장도 아니고 대통령이 나와서 브리핑하면 시추공을 안 팔 수 있겠나"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 번 팔 때마다 어마어마한 1000억 이상의 비용이 든다는데 시추공 나올 때까지 파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밑에 있는 공무원들의 과잉 충성이 걱정된다"며 "결국은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숟가락을 얹으신 이상 결국 공무원들도 더 많이 하는 쪽으로 어떻게든 끌고 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직접 이런 발표까지 하셨어야 했냐"며 "과거의 전례를 봤을 땐 조금 신중할 필요가 있고 국민들도 조금 차분하게 바라보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kdtkd205@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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