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도부, 2시간 비공개 회동 가져..."예정에 없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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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도부, 2시간 비공개 회동 가져..."예정에 없던 일정"
  • 조재희 기자
  • 승인 2024.06.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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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뉴스 캡처)
(사진출처=MBC 뉴스 캡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7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2시간 동안 갑작스러운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동은 최근 양당 간의 균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이루어져 더욱 주목을 받았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는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뒤, 전날(6일) 여의도에서 비공개 점심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이날 전해졌다.

양측은 "예정에 없던 일정이었다"며 "이재명 대표가 현장에서 제안했다"고 밝혔다.

혁신당의 한 고위 당직자는 "최근 상황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지만, 갑작스러운 만남이었기 때문에 구체적인 안건에 대한 합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양당 지도부는 22대 국회에서 법안 처리와 원 구성 등에 있어 협력할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민주당 내 주요 의제인 당헌·당규 개정과 정국 현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에서 해당 회동에 대해 "박찬대 원내대표와 함께 조국 대표, 황운하 원내대표와 점심을 먹었다"며 "조국 대표도 당원 문제에 관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cjh70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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