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오물풍선 대응 확성기 방송 재개"... 김여정 "도발시 새로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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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오물풍선 대응 확성기 방송 재개"... 김여정 "도발시 새로운 대응"
  • 고나은 기자
  • 승인 2024.06.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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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방송 실시 대비 실제훈련 (사진=합동참모본부 홈페이지 캡쳐)
대북방송 실시 대비 실제훈련 (사진=합동참모본부 홈페이지 캡쳐)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

우리 정부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맞대응 하기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대북방송을 즉각 시행하는 상황에 대비해 전방지역에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이후 6년 만이며 확성기 이동 및 설치, 운용절차 숙달 등 일명 '자유의 메아리 훈련'으로도 불린다.

해당 훈련은 북한의 실상과 대한민국의 발전상, K-문화 등을 북한군과 주민에게 알리는 것을 포함한다.

한편 김여정 북한 노동장 부부장은 "한국이 국경 너머로 삐라(전단) 살포 행위와 확성기 방송 도발을 병행해 나선다면 의심할 바 없이 새로운 우리의 대응을 목격할 것"이라고 맞섰다.

김 부부장은 "국경지역에서 확성기 방송 도발이 끝끝내 시작됐다"며 "이는 매우 위험한 상황의 전주곡"이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서울이 더 이상의 대결 위기를 불러오는 위험한 짓을 당장 중지하고 자숙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doak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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