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협 집단행동에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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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협 집단행동에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 조재희 기자
  • 승인 2024.06.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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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 출처=sbs뉴스 캡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 출처=sbs뉴스 캡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예고에 대응해 개원의들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신고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린다"고 전헀다. 이어 "집단행동을 유도하고 있는 의협에 대해서는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의 법적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또, "집단 진료거부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설득하고 소통하는 한편, 비상진료체계 강화 등을 포함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의료계와의 대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먼저 연락을 시도하는 중이며, 회신이 오는 대로 즉시 대화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는 9일 전국의사대표자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대회를 예고했다.

cjh70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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