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의혹' 권익위 종결 처리...민주 "특검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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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의혹' 권익위 종결 처리...민주 "특검이 답"
  • 고나은 기자
  • 승인 2024.06.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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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중인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사진=MBC 뉴스 캡쳐)
브리핑 중인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사진=MBC 뉴스 캡쳐)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

국민권익위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배우자에게는 제재 규정이 없다며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권익위가 권력에 굴복했다며 비판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권익위의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 종결 처리를 두고 '김건희 특검법'만이 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이날(10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 배우자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의 배우자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종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국민 권익과 공직자 청렴의 보루인 권익위마저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다. 결국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서는 특검으로 가야 함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조속히 '김건희 특검법'을 통과시켜 김 여사 관련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doak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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