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한동훈이 여론조사 1위? 그걸 믿나... 엄청나게 부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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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한동훈이 여론조사 1위? 그걸 믿나... 엄청나게 부족한 사람"
  • 김채원 기자
  • 승인 2024.07.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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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힘 의원 (사진=SBS뉴스 캡쳐)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 (사진=SBS뉴스 캡쳐)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서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진 인요한 의원이 '한동훈 대세론'을 정면 반박했다.

1일 인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후보자가 압도적 지지를 보인 것에 대해 "그걸 믿냐"고 반문했다.

인 위원은 "여론조사를 다 믿느냐. 40%가 경북에서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시작도 하지 않았고 경남은 제가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좀 다르다.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운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여론조사가 뒤집힐 가능성이 90%는 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인 위원은 한 후보에 대해 "칭찬하고 싶다. 제가 비례당에서 선대위원장을 하고 한 대표도 뛸 때 엄청 고생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반면 "그러나 철학이 다르다. 특검 얘기 자체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맞섰다.

이어 "정치 경험이 부족하고 조율하면서 타협안을 얻어 나가는 것은 한 후보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원희룡 후보가 한참 앞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는 머리가 워낙 좋다 보니 같이 일할 때는 의논을 많이 하지 않았다"며 "많이 부족하다. 조금이 아니라 엄청나게 부족했다"고 고개를 저었다.

cw2001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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