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콜라보레이션 트랜드, 제약회사까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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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콜라보레이션 트랜드, 제약회사까지 나섰다
  • 고나은 기자
  • 승인 2024.07.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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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

BGF리테일-광동 진쌍화 족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다림그룹
BGF리테일-광동 진쌍화 족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다림그룹

지난 3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드몽타주’를 론칭한 다림바이오텍은 이색 콜라보 열풍에 동참했다. 로케트 배터리로 잘 알려진 세방전지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다림바이오텍이 지난 3월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비비드몽타주의 에너기닌, 밤새노니, 쉐이크어스 등 3개 제품에 세방전지의 로켓보이 캐릭터를 삽입하여 출시한 것.

이는 다림바이오텍과 세방전지 모두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공통점에서 출발했으며 두 회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이색 콜라보 사례이기도 하다.

이색 콜라보 제품으로 선정되어 로켓보이 캐릭터가 새겨진 에너기닌, 밤새노니, 쉐이크어스는 지난 5월, 프로야구 SSG랜더스의 홈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진 날 관객들에게 첫 공개되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7월부터 비비드몽타주 공식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다림바이오텍 관계자는 “지난 3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비비드몽타주 론칭 이후, 세방전지가 활력충전이라는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최고의 콜라보 파트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광동제약은 편의점 CU와 함께 '광동 진쌍화 족발'을 지난 4월에 출시했다. 광동제약의 쌍화탕과 한방 족발의 연관성을 활용한 콜라보 전략이었다. 국민 유산균이라 일컬어지는 종근당건강의 락토핏 유산균은 편의점 GS25와의 콜라보를 통해 마시는 음료 형태로 출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색다른 분야와의 콜라보도 주목받고 있다. 동아제약은 빨간펜과 콜라보를 진행해 신발을 꾸미는데 활용되는 실리콘 참을 내놓기도 했고, 광동제약과 카카오VX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 우주 속 자리잡은 골프장 컨셉의 '온더CC'를 선보였다.

doak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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