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법 여야 충돌, 우원식 "국회 개원식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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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법 여야 충돌, 우원식 "국회 개원식 연기"
  • 고보경 기자
  • 승인 2024.07.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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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사진=MBC뉴스 캡쳐)
우원식 국회의장 (사진=MBC뉴스 캡쳐)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

채상병 특검법을 두고 여야가 다시 한번 충돌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 주도로 특검법을 통과시키자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개원식 불참 의사를 밝혔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전 대표를 수사하는) 검사 탄핵 시도로 법치를 흔들고, 일방적인 의사일정으로 국회를 파탄시키는 현실에서 국회 개원식은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의 반성 없이는 국회 개원식에 참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예정이던 국회 개원식이 연기됐다. 개원식 일정은 추후 확정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전날(4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재석 190명 중 찬성 189명, 반대 1명으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 처리에 반발하며 퇴장했으나 안철수 의원과 김재섭 의원은 회의장에 남아 각각 찬성, 반대표를 던졌다.

korako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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