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생 유급시한 미뤄준다...비상운영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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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생 유급시한 미뤄준다...비상운영안 발표
  • 채세연 기자
  • 승인 2024.07.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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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sbs뉴스 캡처)
(사진 출처=sbs뉴스 캡처)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복귀를 독려하기 위해, 교육부가 오늘(10일) 비상 학사 운영기준을 발표했다. 

우선 각 대학이 '학기제'가 아닌 '학년제'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의 성적 처리 기한을 1학기 말이 아닌, 학년도 말인 내년 2월 말로 연기된다.

따라서 의대생들의 유급 판단 시기도 내년 2월 말로 미뤄지게 된다.

교육부는 또한, 수업일수 확보를 위해 3학기제를 허용하고, 이를 통해서도 수업일수를 채울 수 없을 경우 '매 학년도 30주 이상'으로 정해진 수업일수를 2주 이내 범위에서 감축하는 방안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부분 대학에서 휴학이 불가능한 의예과 1학년에 대한 유급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의대생들의 빠른 복귀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imyour_chaer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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