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
어제(1일) 저녁 부산역에 도착한 KTX열차 하부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승객 18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열차에서 난 불은 부산역 코레일 직원들이 자체 진화했다.
코레일 측은 제동 장애로 열차 하부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세부 원인은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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