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 "추석 연휴 의료 특별대책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대통령이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참모진에게 이렇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의료 현장을 굳건하게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정 대변인이 전했다.

정부는 앞서 추석 연휴를  '비상 대응 주간'으로 정했으며,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에서 응급실·비상진료 현황 ‘일일 브리핑’을 매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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