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금요일 전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며 늦더위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절기상 추분을 앞둔 토요일인 21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모레(22일)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 16~26도, 낮 최고기온 19~31도가 예상된다. 기온이 내려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평년(최저 12~19도, 최고 23~27도)보다 여전히 3~4도 높을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21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이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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