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현우 기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질병관리청이 이날(20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올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6개월∼13세(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무료 접종 대상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6개월∼13세(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우선 과거 접종 이력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같은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다음 달 2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산부가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다음 달 11일부터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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