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
9월 중순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55억 8,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으며, 이는 추석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7억 4천 달러로, 1년 전보다 18% 증가했다.
한편,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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