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김지연 기자)
(사진 출처=SBS뉴스 캡처)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
오늘(27일)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지난 5월 시작된 ‘경영권 탈취 의혹’ 이후 민 전 대표가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서울 용산구에서 개최되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에서 대중과 만나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민 전 대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토크쇼 무대에 올라 100분간 강연한다고 전해진다.
한편 민 전 대표는 현재 어도어의 대표직 해임 후 대표직 복귀 및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와 관련해 모회사 하이브와 마찰을 빚고 있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 8월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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