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MM, 계속되는 호실적에 '美 운항 선박 증편' 소식까지...7%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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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HMM, 계속되는 호실적에 '美 운항 선박 증편' 소식까지...7%대 강세
  • 오서연 기자
  • 승인 2021.06.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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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월 2회에서 4회로 증편
-올해 시가총액 15조원 돌파...시총 27위 등극
(사진제공=HMM)
(사진제공=HMM)

[nbn시사경제]

오서연 기자

국내 해운업계에서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HMM이 다음달부터 미국 운항 선박을 증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8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오후 2시37분 장중 HMM의 주가는 전일대비 3,250원(7.67%) 상승한 4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M은 대미 수출 물류지원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미국 운항 임시선박을 월 2회에서 4회로 2배 가량 증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일 수출기업의 물류 애로사항 해소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입물류 비상 대응 전담반(TF)' 2차 회의를 열고 추가 수출지원안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해양수산부 또한 HMM에 컨테이너선 10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HMM은 최근 계속해서 조정 장세를 보였으나 경기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과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올해 200% 이상 올랐다.  

한경컨센서스에 따르면, HMM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4,280억원, 영업이익 1조193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10%이상 상회하는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이 중, '컨테이너선'이 매출액 2조 2,606억원, 영업이익 1조 193억원을 달성하면서 1분기 총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해운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 상황을 고려해 대형 해운사에만 시선을 집중할 것이 아니라, 다수의 국적선사를 양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는 7월부터 미국 서안항로에 투입되는 임시선박의 중소·중견화주 우선선적 선복량 1000TEU도 별도 배정할 계획이다. 

 

kitty2525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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