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이재명, '대선출마' 공식화..."모두 함께 잘 사는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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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이재명, '대선출마' 공식화..."모두 함께 잘 사는 사회로"
  • 원종성 기자
  • 승인 2021.07.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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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도전 공식화'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nbnDB
'대권도전 공식화'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nbnDB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

"새로운 대한민국! 이재명은 합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헌법 1조를 읽으며 두렵고 엄숙한 마음으로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7시 30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대권 출마를 공식화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고배를 마신 후 두번째 도전으로 "특권과 반칙에 기반을 둔 강자의 욕망을 전제시키고 약자의 삶을 보듬는 억강부약 정치로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 세상을 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의 삶은 위기를 맞고 있다. 취약계층이 되어버린 청년세대의 절망이 우리를 아프게 한다. 국민의 위기는 곧 국가의 위기다"며 "대전환의 위기를 경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강력한 경제부흥정책을 즉시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어 “기회는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의 결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여야 미래가 있다”며 "자랑스러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토대 위에 필요한 것은 더하고, 부족한 것은 채우며, 잘못은 고쳐 더 유능한 4기 민주당 정권, 더 새로운 이재명 정부로 국민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소년공 출신으로 검정고시, 변호사,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로 성장해온 이 지사는 “저는 위기가 더 많았던 흙수저 비주류”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성과를 만든어 온 이재명이야말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희망민국’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kyma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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