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기관·외국인 '팔자'로 코스피 보합 마감...코스닥 연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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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기관·외국인 '팔자'로 코스피 보합 마감...코스닥 연고점 경신
  • 오서연 기자
  • 승인 2021.07.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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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미지 (사진=pixaby)
주식 이미지 (사진=pixaby)

[nbn시사경제] 오서연 기자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세'로 2일 코스피가 약보합 마감했다.

실적 시즌을 앞두고 관망세 기조가 나타난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등으로 눈치보기 장세가 더욱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8포인트(0.01%) 내린 3,281.78선에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3,557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8억원, 2,281억원을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파란불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원(0.12%) 내린 80,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화학(0.47%), NAVER(0.24%) 등은 상승했지만, SK하이닉스(-1.61%), 현대차(-1.24%), 셀트리온(-0.56%), 삼성전자우(-0.41%), 카카오(-0.31%), 삼성SDI(-0.1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2.69%), 보험(+1.45%), 통신(+0.98%), 은행(+0.95%)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섬유·의복(-1.41%), 의료정밀(-1.25%), 비금속광물(-0.53%), 운송장비(-0.34%) 등이 가장 많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54포인트(0.25%) 오른 1,038.18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소 시장에서 개인은 1,753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8억원, 523억원을 동반 매도하는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게임 '오딘'을 출시한 뒤 흥행을 시작하면서 24.52% 급등했다.
 

kitty2525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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