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C, 2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에...장중 4%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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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C, 2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에...장중 4%대 급등
  • 오서연 기자
  • 승인 2021.07.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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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bnDB)
(사진=nbnDB)

[nbn시사경제] 오서연 기자

7일 2차전지 관련주인 SKC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SKC의 주가는 전일보다 4.21%(6,500원) 오른 16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PG 스프레드 상승에 따른 화학 사업 이익 증가와 전지용 동박 가격 상승으로 분기별 이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이익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SKC는 지난 6월 전지용 동박 5공장 가동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동박은 2차전지의 음극집전체로, 전기화학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전자를 모으거나 전기화학반응에 필요한 전자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전지용동박의 5공장 상업생산으로, 동박 매출액이 기존 대비 최대 2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지용 동박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SKC는 2025년까지 현재 생산량의 다섯 배가 넘는 17만 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해낼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SKC의 프로필렌글리콜(PG) 수익성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웨이퍼 연마용 자재(CMP Pad) 공장 추가 증설로 인한 반도체 소재의 이익 성장도 예상된다.

한편, SKC는 SK그룹 계열사로, 1973년 7월 16일 설립돼 프로필렌옥사이드(PG), 프로필렌글리콜(PG)를 전문 생산하고 있다. 
 

kitty2525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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