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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 내외뉴스통신이 야심차게 준비한, 함께 하면 즐거움과 희망이 있는 방송 '안효진의 스타쇼'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생방송의 서막이 오른다.
"우리 함께 힘을 모으면 코로나19,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출발하는 생방송은 오는 27일 '네이버TV'와 '유튜브', '카카오TV', '페이스북'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TBN '안효진의 한밤의 교차로' MC로 활동중인 안효진 씨가 NBN 내외뉴스통신 MC이자 작가로 발탁되며, 그동안 절차탁마로 축적한 자신의 에너지를 NBN에 쏟아붓게 된다.
첫 방송의 게스트로는 '짚시여인'으로 전 국민의 심장을 쏘았던 감미로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이치현 씨가 출연해 근황과 함께 노래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치현 씨는 당시 '이치현과 벗님들'로 가요계를 풍미했다.
안효진 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어, 위 프로그램은 국민들의 불안한 정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그 힘이 매우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방송을 통해 에너지를 얻으며 끝까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한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노래를 통한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효진의 스타쇼'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며 각종 정보를 전달한다.
시청자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코로나19와 폭염 속 지친 시청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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