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영철 "좋은 음악 들려주는 것이 가장 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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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영철 "좋은 음악 들려주는 것이 가장 큰 행복"
  • 원종성 기자
  • 승인 2021.08.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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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 안효진의 뉴스쇼에 출연한 가수 최영철. 사진=nbn
nbn 안효진의 뉴스쇼에 출연한 가수 최영철. 사진=nbn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잠시 미워졌다고 후회하지 않는다. 사랑은 희노애락을 같이 하는 것이니까"

두번째 nbn 생방송 안효진의 스타쇼가 '가수 최영철'의 히트곡 '사랑이 뭐길래' 음악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엔 트로트가수 최영철이 자리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방송도 많이 없고 덥다. 건강하게 여러분들을 많이 접할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안효진의 뉴스쇼가 진행되고 있다. 두번째 손님은 가수 최영철. 사진=nbn
안효진의 뉴스쇼가 진행되고 있다. 두번째 손님은 가수 최영철. 사진=nbn

희노애락을 남기는 것이 사랑이란 메시지를 던져주는 '사랑이 뭐길래'. 잊혀지지 않는 주옥의 노래로 노래방 애창곡으로도 유명하다.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그모습이 나~는...중략...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속으로 떠나는 시간도 가졌다.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 나팔바지를 입고 왔다는 안효진 MC와 최영철의 구수한 입담이 진행되고 있다.

"좋은 음악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kyma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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