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
코로나19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셧다운'제가 슬금슬금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85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진자 수 1851명은 동시간 집계 가운데 지난 10일 2021명에 이은 두 번째다.
수도권 감염자가 1134명으로 61.3%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717명으로 38.7%였다.
수도권 감염자가 1134명으로 61.3%를 차지했으며 서울 524명, 경기 517명, 인천 93명이다. 비수도권은 717명 38.7%로 부산 126명, 경남 114명, 경북 82명, 충남 68명, 대구 58명, 대전 55명, 충북 48명, 제주 44명, 울산 35명, 강원 31명, 전북 22명, 광주 15명, 전남 13명, 세종 6명이다.
집계 마감되는 13일 0시 기준으로 2000명을 또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ymajs@naver.com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