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nbn시사경제] 한유정 기자
11일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및 투표가 개최됐다.
이날 투표 결과 이재명 예비 후보는 대구·경북 당원 득표 51.12%, 5999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후보의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은 53.88%이다.
이 지사는 "대한민국 정치를 실용적 민생정치로 바꾸는 국민의 염원이다"며 "더 겸손하게 민의를 받들고, 국민을 위한 길,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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