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정혜원 기자
하루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추석연휴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정은경 청장)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 2,416명, 해외유입 사례 18명이 확인돼 '2,43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5,132명(해외유입 14,257명)이다.
확진환자 지역별 비율로는 서울 32%이며, 이어 경기 29%, 기타29%, 인천 5%, 대구5% 순이다.
23일 0시 기준 확진자 성별 현황으로는 남성(152,652명) 52.15%, 여성(140,047명) 47.85%이며 사망자는 남성(1,220명) 50.27%, 여성(1,207명) 49.73%, 치명률은 남성 0.8%, 로 보고되었다.
아울러 확진자 연령별 현황 순은 9월 23일 0시 기준, 20-29세(18.86%)가 가장 높았으며, 50-59세(16.75%)가 그 뒤를 이었으며 40-49세(16.12%), 30-39세(15.6%), 60-69세(11.45%), 10-19세(8.68%), 0-9세(5.4%), 70-79세(4.66%), 80세 이상(2.5%)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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