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 사진작가 최용백 선정

최용백 사진작가 "환경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면서 가야 할 길"

2021-12-07     김형만 선임기자
▲ 환경부 선정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 '최용백 사진작가' (사진제공=사진작가 최용백)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환경부는 '2021년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으로 친환경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선정했다. 

환경부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협업한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 랜선 전시회 "예술로써 환경을 말한다"는 환경부 대표 SNS 채널에서 2021년 11월 1일부터 전시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예술가는 사진작가 최용백, 회화 홍지희 작가, 설치미술가 조숙진, 팝업북 안선화 작가, 환경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 설치미술가(업사이클링) 엄아롱 작가, 철사 아티스트 좋아은경 작가 등이다. 

사진작가 최용백(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은 "환경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면서 가야 할 길이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자연유산을 후세에 물려주고 계속 존재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환경 사진 속에서 답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진가 최용백은 전남 보성군 벌교출신으로 벌교서교, 벌교중학교, 벌교상업고등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초당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가천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포토그라피 전공(석사) 졸업을 했다.

인천대학교, 경원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가천대학교 환경디자인대학원, 가천대학교 스포츠 문화대학원 외래교수, 부천대학교 사회교육원사회문화교육센터 교수, 인천재능대학교 특임교수, 인천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교수, 예술단체 야망과 사랑 회장, 포토뉴스 발행인, 월간 PRO portrait 편집위원, 사)한국프로사진협회 문화사업위원장, 강남문화재단 문화예술 정책지원 전문가 프로보노, 사)한국프로사진협회 문화원 연구원, 역임 및 인천문화재사진연구소 소장, 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 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K.D.P) 소장, 한국문화재사진연구소 부소장, 한국사진심리상담협회 연구교수, 노원 열린문화 마을학교 자문위원, 인천녹색연합 자문위원, 월간 환경미디어 편집위원, 우리사진스튜디오 대표, 화도진문화원 이사, 임천사진미술관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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