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오늘부터 미국·멕시코 순방...유엔 연설 및 멕시코 국빈 방문
2026-09-22 조은영 기자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 방문을 위해 오늘부터 27일까지 5박 7일간의 미국 및 중남미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2일 오후에 진행되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동참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뉴욕 방문 기간 동안 주요국 정상들과 개별 회담을 갖고 에너지와 반도체 등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다음 날에는 대한민국 투자서밋 2026에 참석해 한국의 핵심 경제정책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직접 소개한다. 이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된 16년 만의 멕시코 국빈 방문을 통해 AI, 방산 분야의 첨단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K콘텐츠의 중남미 진출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청와대는 이번 외교 행보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한 지지를 다지고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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