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업 달러화예금 사상 첫 1000억 달러 돌파...환율 하락에 달러 쟁여두는 기업들
2026-10-02 조은영 기자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원화값 하락과 환율 변동성 속에서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8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전월 대비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기업의 달러화예금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주도했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 투자자 예탁금 유입 및 환율 하락에 따른 달러 선취매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주요 통화별로는 유로화예금과 엔화예금 역시 증가세를 보였으나 전체적인 증가 폭은 전월에 비해 다소 둔화되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과 외은지점 모두 외화예금 잔액이 늘어나며 전반적인 자금 유입 흐름이 이어졌다.
(영상편집 = 조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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