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어르신 위한 특별한 생일잔치…군포 재가노인센터, 4개월간 사업 성료

홀로 생신 맞는 어르신 댁으로 찾아간 '따뜻한 생일상' 케이크·특식에 의류·식료품 등 맞춤형 선물로 온정 나눠 지역사회 자원 연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대할 것

2026-10-06     신동익 기자
군포시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잔치’ 성료(제공 = 군포시)

[nbn시사경제] 신동익 기자

군포시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가 우양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재가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생신잔치’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중 11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대상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케이크와 삼계탕, 추어탕 등 특식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특히 사업 시행 전 사전 조사를 통해 어르신별 필요를 파악하고 의류, 식료품 등 개인별 맞춤형 선물을 전달해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생일상에 큰 만족감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후에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hindi008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