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첫 국산 비만신약 '에페' 오는 29일 처방 시작..
2026-10-23 조은영 기자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계열의 비만 치료제인 한미약품의 에페 오토인젝터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22일 만인 오는 29일 일부 의료기관에서 첫 처방을 시작한다.
이 의약품은 중추신경계와 위장관의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지속시켜 당뇨가 없는 성인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돕는다.
임상 결과 주 1회씩 40주 동안 투여했을 때 평균 체중이 약 10%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첫 달 공급가는 13만 원 수준으로 책정되어 기존 해외 의약품인 위고비와 마운자로에 비해 저렴하며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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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조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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