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발 시위, 그리스·독일 등 유럽 전역으로 확산
2026-10-23 조은영 기자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프랑스에서 시작된 대규모 가두 시위가 그리스와 독일 등 유럽 각지로 확산하고 있다. 그리스 전역에서는 학생과 교사 등 약 1만 명이 거리로 나와 교육 환경 개선과 공공 무상 교육 확대 및 물가 안정을 요구했다.
독일 주요 도시에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긴축 정책과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예고되었다. 프랑스에서는 정부의 집회 금지 구역 설정과 강경 대응 방침에도 불구하고 주말 시위와 다음 달 노동계 총파업이 예정되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중동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고위 당국자들과 긴급 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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