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고향사랑기금으로 청소년 20명 日 도쿄서 국제교류
고향사랑기부금, 청소년 국제교류 재원으로 활용 평창군 청소년 20명, 일본 도쿄서 '글로벌 역량' 키워 군은 향후 국제교류 기회 확대 방침 밝혀
2026-10-28 신동익 기자
[nbn시사경제] 신동익 기자
평창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관내 청소년 20명을 선발해 일본 도쿄에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공동으로 지난 10월 19일부터 4박 5일간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센터를 찾아 현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도쿄대학교를 방문해 재학 중인 유학생 및 대학원생과 만나 진로 설계와 유학 생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신청과 면접을 거쳐 국제교류에 대한 참여 의지가 높은 학생들로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고향사랑기금에 담긴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의 기회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관 기관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교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사후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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