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30일부터 단양서 마늘 테마 갈릭 페스티벌 시즌2 개최

2026-10-29     조은영 기자
2026 K-관광마켓 페스티벌 백작의 비밀 상점 키비주얼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충북 단양구경시장에서 지역 특산물인 육쪽마늘과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이색 전통시장 축제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단양구경시장 일원에서 2026 단양 갈릭 페스티벌 시즌2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드라큘라 갈릭 나이트의 후속 버전으로 기획됐다. 올해 축제는 시장 상인들이 직접 비밀상점의 주인이 되어 방문객을 맞이하는 상인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한층 진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 내 참여 점포들은 특유의 테마 장식과 표식을 달고 다양한 마늘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비밀상점을 찾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쇼핑과 탐방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사전에 예약된 4코스 미식 다이닝인 비밀의 만찬을 비롯해 불멸자 퍼레이드, 이색 음료 체험, 전통주 칵테일 바, 야간 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울러 가격정찰제와 카드결제 정착을 위한 K-관광마켓 스마일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 현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전통시장 바우처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단양구경시장이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관광명소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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