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2027년부터 FOMC 회의 횟수 축소…금리 결정 방식 바뀐다

2026-10-30     조은영 기자
(사진=Gemini)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3.75%에서 4.00%로 동결한 가운데 향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횟수를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2027년부터 연간 정책 결정 회의를 7회로 줄이고 통화정책 전략만 논의하는 회의를 별도로 1회 운영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2028년에는 전략 논의 회의를 2회로 늘리고 실제 정책 결정 회의는 6회만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시 의장은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일부 가계와 기업이 긴축적인 금융 여건을 체감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완전히 긴축 국면으로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진단했다.


nbn,nbn시사경제

011994365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