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익 19조 6천억 원 ‘역대 최대’

2026-10-30     조은영 기자
(사진=Gemini)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국내 5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총 19조 62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2% 증가한 규모다. 

호실적의 주된 요인은 이자이익으로, 같은 기간 6.40% 늘어난 40조 5034억 원을 기록했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대출 자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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