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매체도 인정한 LG 가전…냉장고·건조기 ‘최고’ 평가

LG전자, 美 소비자매체서 '최고 가전' 잇단 선정 호평에 힘입어 1분기 美 가전 시장 점유율 1위 북미 시장서 선도적 입지 굳히기 성공

2026-11-02     신동익 기자
출처 : LG전자

[nbn시사경제] 신동익 기자

LG전자가 미국 주요 소비자 매체로부터 잇따라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며 현지 가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의 유력 소비자 매체인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발표한 ‘2026년 최고의 선택’에서 LG전자 제품을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6개 품목 모두에 포함시켰으며, 전 품목에 이름을 올린 가전 브랜드는 LG전자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냉장고와 세탁·건조기 부문에서 LG전자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 냉장고 3종 중 2종, 드럼세탁기 3종 중 2종이 LG 제품이었으며 전기건조기는 선정된 2종 모두를 차지했다. 매체는 세탁물 상태를 감지해 건조 시간을 조절하는 AI 기술과 스팀 기능 등을 높이 평가했으며, 경제 전문지 포브스 역시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최고의 냉장고’ 전체 1위로 꼽았다.

이러한 호평은 실제 시장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오픈브랜드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분기 미국 주요 가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21.6%, 판매량 기준 18.7%의 점유율을 기록해 두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연이은 최고 평가가 판매량으로 직결되면서 북미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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